연애 소설은 항상 마음을 달달하게 만듭니다. 설레고 싶거나 외로울때 저는 연애 소설을 읽습니다. 일상에서 느끼기 어려운 감정을 연애소설에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동안 연애소설 속 주인공에게 빠지면 저도 소설 인물이 되어 함께 연애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소설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세상이 사라진다해도 라는 소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주인공 설정 : 선행성 기억상실 소녀 이야기일본 소설인데 저는 무슨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고 제목과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특성인지도 모르고 갑자기 고백하는 이야기가 나오길래 뭐지 뜬금없고 너무 평범한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다만 읽다가 여자주인공이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는다는 사실이 반전으로 다가오고 소설에 빠져들었..
안녕하세요. 샤트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SNS 광고로 우연히 보게 된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서평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소설책에 몰입되어 집중하다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정신이 맑아지기도 하고 두꺼운 소설책을 읽고 나면 참 뿌듯하기도 합니다.이 책을 추리소설로 기대했는데 읽다보니 결말도 흐지부지한느낌이 있어 기대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추리소설 전문 작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호주에서 각 인물의 인생사를 읽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복권에 당첨되면 인생이 달라질까요? 저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고 나서 그 확신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리안 모리아티의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은 SNS에서 추천 도서로 돌던 책인데, 솔직히 말하면 기대만큼 몰입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 책은 제가 소시민적 삶, 평범한 삶을 살 수밖에 없던 운명을 탈피하게 만들어 준 책입니다. 부자는 다시 태어나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돈의 속성을 읽게 된 계기와 변화제가 이 책을 읽은 건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서라기보다, 계속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스펙을 쌓아서 승진하는 것.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임원이 되고 성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은 계속 답답했습니다. 월급날에는 기분이 좋은데 카드값과 각종 지출이 빠져나가고 나면 다시 제자리인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임원이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 점을 알았고..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역행자라는 책 서평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명절 때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지난 명절에 역행자라는 책을 우연히 읽었습니다. 명절 연휴에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다가 문득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싶었던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 명절에 우연히 손에 들어온 책 한 권이 그 생각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렸습니다. 자청 작가의 역행자입니다. 책을 덮고 나서 운동, 독서, 글쓰기 등 저만의 루틴을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도 매일 루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자의식 해체, 성장의 출발점인가 아닌가첫 구절부터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치킨이 될 운명이다.' 라는 문구입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 사람은 비슷한 운명으로 살다 가게 됩니다. ..
부자가 되려면 일단 부자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말, 저도 처음엔 그냥 흘려들었습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렸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송희구 작가의 신작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는 소설 형식이라 쉽게 읽히는데, 읽고 나면 꽤 오래 머릿속에 남는 책입니다.주제 : 부자 마인드셋, 아는 것과 체감하는 것은 다르다재테크 도서는 대부분 딱딱한 투자 기법이나 절약 습관을 나열하는 방식인데, 이 책은 달랐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영철이 롯데월드에서 고등학교 동창 광수를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되는데, 그 순간의 묘사가 너무 생생해서 저도 모르게 영철의 입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허름한 차림이지만 프리미엄 매직패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시그니엘에 산다는 광수의 말 한마디에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제가 취준생 때 읽은 고래라는 소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취업준비 하면서 힘들 때 고래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잠깐 현실에서 벗어난 듯한 시간에 빠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취업준비를 하던 시절, 소설 한 권이 그렇게 오래 머릿속에 남을 줄 몰랐습니다. 서류 탈락이 반복되던 어느 저녁, 반쯤 도망치듯 집어 든 책이 천명관의 고래였습니다. 533쪽짜리 서사 소설을 몇개월에 걸쳐 다 읽었고, 덮고 나서도 한동안 금복이라는 이름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고래라는 소설이 담은 것: 줄거리와 금복천명관의 고래는 한국전쟁 전후를 시대적 배경으로, '평대'라는 가상의 마을을 무대로 삼은 서사 소설입니다. 서사 소설(epic novel)이란, 한 개인의 일대기를 시대와 사회 전체의 흐름과 함께 엮어내..